제가 농사짓고 직접 판매합니다

저희 버섯놀이터 변산농장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한 상황버섯을 즐길 수 있도록 생산부터 판매까지 직접 진행합니다. 오랜 정성과 까다로운 작업을 통해 특상품의 건강한 상황버섯을 키우고 있습니다.

황금 상황버섯의 빛깔을 속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재탕 삼탕 하실 때 더 작은 조각으로 손질하기도 편한 상황버섯 절편입니다.

국산 100% 상황버섯으로 변산국립공원의 맛과 향을 드립니다

최고의 참나무에서 생육한

펠리우스 바우미 상황버섯

(Phellinus baumi )

국산 장수상황버섯 200g 절편

나비들이 날아다니고,

호랑가시나무 위에서 파랑새들이 노래하는

저희 농장으로 마실오시는 손님들이 계시답니다.
새참 드시고 커피 마시러 오시는 홍수어른
오늘은 좀 한가해서 말벗이 필요한 옆집 형님까지

팬데믹 떼문에 바빠 열 손가락이 모자라는 이장님,

동네 어르신들이 먼저 알고, 챙겨드시는 몸에 좋은 변산의 상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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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만드나요?

임업 후계자 김시환

지난해 12월 어느날, 첫눈이 내리는 바람속에서 털모자를 눌러 쓰고 참나무를 잘라 상황버섯 종균을 접종했습니다. 5개월 동안 균사를 배양한 종목이 드디어 상황버섯 생육을 시작하기 위해 배양실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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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생산하나요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저희 버섯놀이터 변산농장은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자리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부안군 상서마을 한가운데 파란지붕과 찔레꽃 돌담길에는 어머니의 어린시절이 잔잔히 녹아 있습니다. 해마다 한식날이면 조상의 묘를 돌보던 저희가 이제는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의 텃밭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었습니다. 우리 농장과 함께하는 골짜기 이름은 물탕골입니다. 갯벌이 살아 숨쉬는 곰소만과 뽕나무로 유명한 참뽕연구소사이 내변산 자락에 앉은 동네입니다.농작물과 우리는 같은 암반수를 마시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골짜기물은 우리의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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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는 방법은요

상황버섯 80도 이하에서 끓이세요

강불로 물이 끓으면 불을 줄인후 1시간을 더 달여줍니다. 불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양 가득한 상황버섯 성분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80도 이상으로 끓이면 영양 손실이 우려됩니다. 강불로 달이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80도 아래 따뜻한 온도로 장시간 달이는 것이 좋습니다. 약탕기는 3시간 이상 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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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배송되나요

귀한 상황버섯을 부담없이 드실 수 있게 가정용으로 준비했어요.  더운 여름에는 끓이신 후 냉장 보관해서 음료수로 드시고, 가을 겨울에는 막 끓여서

차로 드시면 따뜻한 기운도 더하십니다.  재탕 삼탕하셔서 보양식할 때 육수로 사용하시면 좋아요.

하나하나 선별해서, 야무지게 포장했습니다.  가정용은 종이컵보다 키다 작은 절편도 포함되었습니다. 가장자리 자투리고 있어요.  무게를 맞추기 위해 모양이 다를 수도 있지만 두번 세번 정성껏 살펴 담았습니다. 받으시는 고객님께서 부서러기가 없다고 칭찬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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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생물의 유용한 유전자를 다른 생물에 삽입하여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인류의 식품생산량에는 일대 혁신이 일어났지만, 인체에 의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미국에서 수입된 콩과 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것으로,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안전성에 논란을 불러 오는 것이 바로 이 유전자 재조합을 거친 콩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와 사례들입니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가하는 식품에 새로운 단백질이 생성되면서 이 이질적인 단백질이 우리 몸속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들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오아시스는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을 국내산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 콩과 옥수수를 원재료로 사용한 식품을 선별하여 제조, 제공, 관리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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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시스에서 판매하는 모든 농산물은 농림수산부의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잔류농약 검사와 안정성 검사를 거쳐 합격인증을 받은 식품들입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더욱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내 안전검사센터를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다시 한번 자체검사를 실시, 인체에 유해한 농약성분이 남아있지 않은지 여부를 철저하게 검사하고 있습니다.
  잔류농약 속성검사는 집파리의 머리에서 추출한 신경전달 효소와 농산물에서 채취한 잔류농약을 반응시켜 효소의 저해 정도로 잔류농약 유무의 판별 기준으로 삼으며, 이러한 검사를 통해 양성반응을 보이는 농산물은 즉시 출고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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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3월 일본에서 원전사고가 있은 후 국내에서도 방사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아시스에서는 2011년 4월부터 사내 안전검사 검사센터에서 잔류농약의 검사와 더불어 방사능 검사 또한 엄격하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아시스의 방사능 검출 기준은 서울시 식품안전과의 기준과 같은 단위 면적당 0.5베크럴로, 다행히 현재까지 이러한 기준치를 넘는 식품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만전을 기해 안전한 먹거리만을 전달하도록 노력하는 오아시스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