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생물의 유용한 유전자를 다른 생물에 삽입하여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인류의 식품생산량에는 일대 혁신이 일어났지만, 인체에 의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미국에서 수입된 콩과 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것으로,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안전성에 논란을 불러 오는 것이 바로 이 유전자 재조합을 거친 콩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와 사례들입니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가하는 식품에 새로운 단백질이 생성되면서 이 이질적인 단백질이 우리 몸속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들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오아시스는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을 국내산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 콩과 옥수수를 원재료로 사용한 식품을 선별하여 제조, 제공, 관리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 볼에 생톳 한 팩을 담고 물을 담아 문질 문질 하면서 2~3번 씻어 냈어요.
염장된 톳이 아니어서 소금기 없이 깨끗한 생톳입니다.
2. 체에 반 쳐 한두 번 더 가볍게 씻어 준 다음 물기를 빼주고요.
3. 끓는 물에 소금 0.5 큰 술을 넣고, 깨끗이 씻은 생톳을 넣어 1분 내로 데쳐 냈어요.
톳이 뜨거운 물에 들어가자마자 초록색으로 변합니다.
4. 데친 톳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했어요.
5. 두부 한 모는 끓는 물에 30초가량 데친 다음 체에 밭쳐 식혀주세요.
6. 면포에 두부를 넣고 물기를 꼬옥 짜줬습니다.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줘도 좋아요. 두부의 수분이 있으면 무침을 했을 때 질퍽해져요.)
7. 물기 제거가 된 포슬포슬한 두부를 톳이 담긴 볼에 담은 다음, 참치 액젓 2 큰 술, 참기름 1.5 큰 술, 통깨 듬뿍 넣어 조물조물해주면!
(참치 액젓 양은 입맛에 맞게 가감해 주세요.)
톳두부무침 완성이에요.
별다른 요령 없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겨울 제철 반찬 톳두부무침이더라고요.
생톳은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깨끗하게 여러번 헹구고 굵은 줄기는 추려 내고 홍합톳 솥밥을 만들었는데 향긋하니 너무 맛있어요.
처음이라 조금 넣었는데 다음번엔 더 많이 넣어야겠어요.
양도 좋고 맛있는 톳밥이랑 톳두부전 해먹었어요:+1|type_1_2:
오아시스에서 산 이 톳은 냄새 전혀 안나고 맛있어요~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헹군 후
초장, 참기름, 다진마늘만 넣고 무치면
초간단 입맛 돋구는 반찬 완성~
철 지나기 전에 많이 먹어야겠어요
건강도 챙기고 자주 먹어요
싱싱해요
기대이하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