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생물의 유용한 유전자를 다른 생물에 삽입하여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인류의 식품생산량에는 일대 혁신이 일어났지만, 인체에 의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미국에서 수입된 콩과 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것으로,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안전성에 논란을 불러 오는 것이 바로 이 유전자 재조합을 거친 콩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와 사례들입니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가하는 식품에 새로운 단백질이 생성되면서 이 이질적인 단백질이 우리 몸속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들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오아시스는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을 국내산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 콩과 옥수수를 원재료로 사용한 식품을 선별하여 제조, 제공, 관리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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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리브오일에 다진마늘, 편마늘, 양파 잘게 썬 것을 넣고 볶다가
소금, 후추 약간 넣었고, 집에 있는 파슬리, 오레가노 가루 넣었습니다.
2. 마늘과 양파가 잘 익으면, 씻은 홍합을 넣고 볶다가 청주(화이트와인도 좋음)를 넣고 끓임
청주 양은 냄비 아래 자작하게 하는데, 저는 국물(?)이 좀 있는게 좋아서 자작보다는 더 넣었습니다.
3. 뚜껑 덮고 끓여서 홍합을 익히고, 뚜껑을 열고 술기운을 날리고, 버터 한 조각을 넣습니다.
4. 마지막에 색깔 예쁘게 쪽파를 넣습니다.
국물이 좀 싱거우면 소금을 약간 넣고, 저는 파스타면을 삶아서 저 국물에 파스타도 해먹었습니다. 굿~
배송받는 제품이라 신선도가 걱정이였는데 몇개 깨진거 외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ㅎㅎ
추운겨울 홍합탕만큼 맛있는게 없는 거 같은데요, 홍합탕을 만들기위해 껍데기부터 깨끗히 씻어주었어요
먼저 깨진것을 골라내고 족사라고 불리는 껍데기사이로 나와있는 부분을 당겨서 뜯어줍니다
껍데기 위의 이물질들은 서로 비벼주면 깨끗하게 씻어지더라구요
3번정도 깨끗한 물로 헹군 뒤 소금에 씻는 건 생략해도 되지만 기분상 더 깨끗해지라고 한번더 헹궈주었어요ㅎㅎ
홍합1kg에 물 600ml정도를 넣은 뒤 팔팔 끓어주면 홍합들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는데요, 큰 솥에 넣어 뚜껑을 덮고 한번씩 뒤집어주면 골고루 익힐 수 있답니다.
취향에 맞추어 부추나 배추를 첨가해도 좋구요
홍합탕은 얼큰한 청양고추가 필수!ㅎㅎ 살짝 소금으로 간만맞추면 맛있는 홍합탕 완성입니다:)
홍합스파게티를 보고 즉시 주문한 홍합^^
역시 :+1: 오아시스마켓의 홍합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아요^^
포르피주니어를 저희 집에 초대해서 맛보여주고 싶은 맛^^
전 그저 토마토스파게티에 오아시스마켓의 홍합을 몇개 넣었을뿐이고 큰 냄비에 파 송송, 양파 송송, 마늘, 후추 톡톡만 했을 뿐인데
근사한 저녁식탁이 딱!!♡♡
저렴한 가격에 이런 행복을 주는 오아시스마켓 :purple_heart: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포장마차에서 즐겨 먹는 뽀얀 국물에 담백한 맛까지 섞여 있는 시원한 홍합탕이 생각날때
홍합을 주문해보세요~~^^♡
특히 요즘 제철인 홍합은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특히 오아시스마켓의 홍합은 손질이 힘든 홍합을 따로 손질할 필요없이 깨끗하게 새벽배송되어서 더욱 좋아요
맛있는 오아시스마켓의 홍합으로 홍합탕, 홍합스파게티 드시고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다만, 손질된 건줄 알았는데 족사가 달려있는게 많아서 남편이랑 둘이서 손질하느라 애 먹었어요~!!!
1. 홍합을 깨끗이 씻어 소금물 5%(1L물에 소금 한숟가락정도) 농도 물에2~3시간 담가둡니다.
갯펄에서 자라는게 아니라 해감이 필요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담가놓으니 이
물질을 조금 뱉어내더군요
2소금물에 담가두었던 홍합을 깨끗이 헹구고 물이 자박할 정도로 부어 중불에 끓입니다. 5분정도면 되더군요. 끓으면 넘치기 쉬우니 보고 있어야 합니다
3. 입이 벌어진 홍합을 꺼내 살과 껍질을 분리하고 물을 따라 가라 앉은 이물질을 버립니다
4.맑은 국물과 살을 넣고, 부추를 한 줌정도 넣어서 다시 끓이면 됩니다. 홍합자체에 간이 있어서 따로 간은 필요 없습니다.
5 홍합 한 팩으로 국그릇으로 3~4 그릇 나오면 간도 딱 맞고 좋아요
6.껍질은 포개어 모아서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됩니다. 보기보다 껍질포개는거 간단합니다 크기비슷한 대로 끼우면 쓰레기양도 줄고, 금방이에요
홍합탕 해서 먹고 남은건 짬뽕에 넣어서 먹었어요~!!
가끔 생각날 만큼 맛있어요
그런데 수염은 완벽하게 제거되진 않아서 하나씩 조금더 뗐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