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생물의 유용한 유전자를 다른 생물에 삽입하여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인류의 식품생산량에는 일대 혁신이 일어났지만, 인체에 의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미국에서 수입된 콩과 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것으로,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안전성에 논란을 불러 오는 것이 바로 이 유전자 재조합을 거친 콩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와 사례들입니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가하는 식품에 새로운 단백질이 생성되면서 이 이질적인 단백질이 우리 몸속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들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오아시스는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을 국내산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 콩과 옥수수를 원재료로 사용한 식품을 선별하여 제조, 제공, 관리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아시스에서 판매하는 모든 농산물은 농림수산부의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잔류농약 검사와 안정성 검사를 거쳐 합격인증을 받은 식품들입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더욱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내 안전검사센터를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다시 한번 자체검사를 실시, 인체에 유해한 농약성분이 남아있지 않은지 여부를 철저하게 검사하고 있습니다. 잔류농약 속성검사는 집파리의 머리에서 추출한 신경전달 효소와 농산물에서 채취한 잔류농약을 반응시켜 효소의 저해 정도로 잔류농약 유무의 판별 기준으로 삼으며, 이러한 검사를 통해 양성반응을 보이는 농산물은 즉시 출고가 금지됩니다.
2011년 3월 일본에서 원전사고가 있은 후 국내에서도 방사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아시스에서는 2011년 4월부터 사내 안전검사 검사센터에서 잔류농약의 검사와 더불어 방사능 검사 또한 엄격하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아시스의 방사능 검출 기준은 서울시 식품안전과의 기준과 같은 단위 면적당 0.5베크럴로, 다행히 현재까지 이러한 기준치를 넘는 식품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만전을 기해 안전한 먹거리만을 전달하도록 노력하는 오아시스가 되겠습니다.
알고 사면 더욱 좋은 오아시스
믿고 먹을 수 있는 오아시스
전통있는 친환경 유기농 농가와 직거래, 계약재배를 통해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일반 농산물과 비교해도 될 만큼 저렴하게 제공해 드립니다.
단, 유기농 파프리카, 애호박, 가지 등 뿌리열매 채소는 동절기 수확량 부족에 따른 가격 폭등으로 인하여 최상급 품질의 일반채소를 산지가격 그대로 유기농 채소와 함께 공급하고 있습니다.
신선함이 가득한 오아시스
신선식품은 취급이 까다로워 전자상거래 업계에서 비중이 적으나 저희 오아시스는 고객님께 건강하고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고집을 지키기 위해 전체 상품중 신선 식품의 비중을 전제품의 70% 이상으로 유지하여 다양한 신선식품을 제공해 드립니다.
화학첨가물 없는 오아시스
오아시스의 제품에는 일체의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향미증진제는 재료 본연의 맛을 내는 첨가제로서 뿐만 아니라 신선도의 구분을 감추는 첨가제로 오아시스의 제품에서는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화학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격이 다른 가공 식품을 제공해 드립니다.
오아시스 물류센터 소개
상품명
[캐비아] 제주 산방식당 밀냉면
식품의 유형
1.소스 : 소스(살균제품/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냉동식품) 2.초절임무 : 절임식품(살균제품) 3.밀냉면 : 생면(주정처리제품/가열하여 섭취하는 냉동식품) 4.육수 : 소스(살균제품/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냉동식품)
제조년월일/품질유지기한
제조연월일 : 주문일 기준으로 유통기한 1/2 이내 제조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12개월(포장지 하단 별도 표시일까지)
원산지
상세페이지 참조
영양성분
상세페이지 참조
유전자변형 여부
해당사항 없음
영유아식/체중조절식품:표시광고사전심의필 유무 및 부작용 발생 가능성
해당사항 없음
관련법상 표시사항
해당사항 없음
식품위생법 수입신고유무
해당사항 없음
보관/취급방법
-18'C 이하 냉동보관
소비자상담문의
02-6670-3667
상품문의
- 가격, 판매자, 교환/환불 및 배송 등에 해당 상품 자체와 관련없는 문의는 고객센터 내 1:1 문의하기를 이용하세요. - "해당 상품 자체" 와 관계없는 글, 양도, 광고성, 욕설, 비방, 도배 등의 글은 예고없이 노출제한, 삭제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 고객센터 답변가능시간 : 평일 07:00~18:30(점심시간 12:00-13:00), 주말 09:00~18:00
배송비를 인상하고도 그동안 파손비 전액을 회사가 부담하며 시행했으나 배송중 파손을 개선코자 기준이상의 파손율을 보이는 지역에 대해 처음으로 요청한 것입니다.
배송비+프리미엄을 지급하고도 배송으로 인한 파손이 확인된 건 조차도 계속 오아시스가 떠안고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너무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부분만 잘 해결하면, 모두에게 좋은 배송서비스라고 확신하기에 빠른 시간내에 개선해 분란의 소지를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송구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아래와 같이 상세내용을 올립니다 ]
2년전부터 당사는 과포장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부자재 사용을 최소화하는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당시, 2000원을 지급하던 일반 택배비와 달리 최소 3200원~ 최고 4000원까지 건당 배송비를 높여 지급하는 것으로 배송업체와 특별계약을 맺었습니다. 덕분에 '책임배송제'가 도입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심각한 상품 파손이 계속되어 배송업체와 꾸준히 소통하며 지속적인 개선 요청을 해 왔으나, 개선이 되지 않아 배송업체에 일부 금액에 대한 배상을 요청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회사가 상품 파손 관련 배상을 위해 소비자분들께 실제 지급한 금액보다 훨씬 적습니다.
참고적으로 당사가 배송업체에 배송비로 지급하는 비용은 한달에 20억여 원이며, 이번에 업체에 요청하는 배상 금액은 이 금액의 2% 이하입니다. 이 역시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5년 이래 최초로 청구한 것이며, 배송으로 인한 상품 파손이라는 것이 명확한 것만 요청했습니다.
정리해드리면, 당사는 5년동안 배송업체에 배상 청구를 진행하지 않았으며, 배송비를 훨씬 높게 부담해야 했던 프리미엄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실제 계란이 파손되면 해당 상품에 대해서만 보상 요청하시는 고객분들도 계시지만 전체 주문을 배상받으시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오아시스마켓의 고객 배상 서비스는 “고객분들의 요청사항을 대부분 수용”하는 것입니다.
실제, 당사가 매달 고객분께 상품 파손으로 배상해드리는 금액은 이번에 배송업체에 요청한 금액보다 훨씬 큽니다.
그럼에도 오해가 있어 향후 실비 정산으로 정정하고자 합니다. 다만, 이 역시 배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진행되는 것으로 상품 파손이 줄어드는 경우 배상 청구를 적용하지 않을 계획도 당연히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오며 항상 사랑받는 오아시스마켓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